'중앙 스마트 한인 업소록' 이용해보니…<2>
▶IT업체 대표 이교식(49) “한인이 운영하는 업소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으로 바로 연결돼 찾아가는 길도 쉽게 알 수 있어 편리합니다. 구글 맵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정확하고 변동 사항이 빠르게 업데이트 돼서 한인 식당, 호텔, 교회 등을 찾기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는 내비게이션보다 더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.” ▶한미은행 직원 레이몬드 진(29) “밥먹을 장소를 정할 때 동료들과 함께 이 앱으로 업소 명단을 보고 식당을 정하기도 합니다. 굳이 식당이 아니라 해도 한인업체를 찾을 때 굉장히 빠르게 곧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더라고요. 아이폰용이 나오면 아이폰을 쓰는 주변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생각입니다.” ▶변호사 사무실 직원 김혜원(25) “약속 장소 정하는 시간이 확 줄었어요. 친구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약속장소를 알려주는 것 대신 해당 업소의 주소 및 연락처를 문자로 바로바로 보낼 수 있어 번거로움을 줄여주더라고요. 물론 약속장소 정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” ▶부동산관리사 직원 앤투원 최(28) “예전엔 인터넷 검색해서 번호 찾고, 길 찾고…. 그러다보니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렸는데 ‘중앙 스마트 한인업소록’을 이용하니 업소에 전화 걸기, 길 찾기, 지도, 문자 전송 등이 한번에 해결돼 정말 편리합니다. 이젠 중앙 업소록 없이 어딜 못 갈 것 같아요.”